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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차
- KI-67이 높으면 항암을 꼭 해야 할까?
- KI-67이란 무엇인가?
- KI-67이 실제 치료에서 어떤 의미가 있을까?
- KI-67 수치별 해석
- KI-67만으로 항암 여부를 결정할 수 없는 이유
- 치료 결정 흐름 예시
- 2024–2025 최신 변화
- 환자를 위한 체크리스트
- 결론

KI-67이 높으면 항암을 꼭 해야 할까?
많은 분들이 “KI-67이 높으면 항암을 해야 하나요?”, “낮으면 항암 안 해도 되나요?” 하고 궁금해합니다.
결론부터 말하면 KI-67 수치만으로 항암 여부를 결정하지는 않습니다.
KI-67은 중요한 참고 자료이지만, 여러 요소 중 ‘하나’ 일뿐입니다.
KI-67이란 무엇인가?
세포가 얼마나 빨리 자라는지를 알려주는 지표
KI-67은 암세포가 얼마나 활발하게 분열하는지를 퍼센트(%)로 보여주는 값입니다.
- 높다 → 빨리 자라는 암
- 낮다 → 비교적 천천히 자라는 암
검사 결과는 병리과에서 분석해 보고서에 표시합니다.
왜 논란이 많을까?
- 병원마다 검사 방식이 조금씩 다름
- 판독하는 의사에 따라 수치가 다르게 나올 수 있음
- 중간값(예: 10~30% 사이)은 해석이 모호함
그래서 KI-67은 참고는 되지만, 단독으로 치료 결정을 내리기엔 한계가 있습니다.
KI-67이 실제 치료에서 어떤 의미가 있을까?
1. 예후(재발 위험)를 예측하는 데 도움
KI-67이 높을수록 일반적으로 재발 위험이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.
하지만 이것도 여러 지표 중 하나일 뿐이며, 단독으로 예후를 정확하게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.
2. 항암치료 반응을 추정하는 데 보조 역할
수술 전 항암(네오애쥬번트) 치료에서 KI-67이 높은 암은 항암제가 잘 듣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.
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“KI-67이 높으니 무조건 항암”이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.

KI-67 수치별 해석
KI-67이 낮은 경우
- 암이 천천히 자라는 편
- 재발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은 경우가 많음
- 하지만 다른 위험 요소가 있으면 항암치료를 하기도 함
KI-67이 중간(약 10~30% 내외)
- 해석이 가장 어렵고 논란이 많은 구간
- 이럴 때는 유전자 검사 결과(재발 점수)가 특히 중요함
KI-67이 높은 경우
- 암이 빨리 자라는 경향
- 항암치료가 도움이 될 가능성이 커질 수 있음
- 하지만 이것만으로 항암 여부를 결정하지 않음
→ 다른 결과(유전자검사, 병기 등)를 반드시 함께 봅니다
KI-67만으로 항암 여부를 결정할 수 없는 이유
1. 병원마다 결과가 다르게 나올 수 있음
KI-67은 검사 과정이 표준화되어 있지 않아 병원마다 수치가 조금씩 다르게 나올 수 있습니다.
2. 환자 상태가 모두 다름
같은 KI-67 수치라도
- 나이
- 림프절 전이 여부
- 호르몬 상태
- 유전자 검사 점수
등에 따라 항암 여부가 완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.
3. 유전자검사가 더 정확한 기준이 되기도 함
유방암에서는 Oncotype DX 같은 유전자 검사가
“항암치료의 실제 이득이 있는가?”를 더 정확하게 보여줍니다.
그래서 KI-67보다 유전자검사가 결정적 기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.
치료 결정 흐름 예시
예: ER 양성, HER2 음성 환자 / KI-67 25%
의사의 전형적인 판단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:
- 암의 크기와 림프절 전이 여부 확인
- 환자의 나이·건강 상태 평가
- KI-67이 약간 높은 편이니 참고
- 유전자검사(재발 점수)를 통해 항암치료 이득 판단
- 유전자검사 결과에 따라 항암 필요성 확정
→ KI-67이 높아도 ‘단독으로’ 항암 여부가 결정되지는 않습니다.

2024-2025 최신 변화
“KI-67 하나”보다 “KI-67 변화량”이 더 중요
최근 연구에서는
- 치료 전 KI-67
- 치료 후 KI-67 변화
이 두 값을 비교해 예후를 판단하는 흐름이 늘고 있습니다.
KI-67 + 유전자검사 조합 활용 증가
두 정보를 함께 활용할 때 항암치료의 효과를 더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가 증가하고 있습니다.
환자를 위한 체크리스트
- KI-67은 참고 자료이지 정답이 아님
- 중간 구간이라면 유전자검사를 꼭 문의
- 항암 여부는 여러 요소를 종합해 결정
- 필요하다면 다학제 진료 요청
- 혼자 판단하지 말고 전체 결과를 함께 설명해 달라고 요청
결론
KI-67은 암이 얼마나 빠르게 자라는지를 알려주는 의미 있는 지표입니다.
하지만 2025년 기준로도 KI-67만으로 항암치료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정확하지 않습니다.
항암치료가 필요한지 여부는
- 병기
- 호르몬 수용체 상태
- HER2
- 림프절
- 유전자검사
- 환자의 나이와 건강
등을 모두 고려해 판단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.
유방암 유전자검사 비교(온코타입DX VS 맘마프린트 VS 진스웰BCT)
유방암 유전자검사 비교(온코타입DX VS 맘마프린트 VS 진스웰BCT)
목차소개 — 왜 유전자검사가 유방암 항암 결정에 중요한가유전자검사의 원리한국에서 많이 시행되는 검사 3종온코타입 DX맘마프린트(MammaPrint)GenesWell BCT (진스웰)검사별 장단점·해석 기준비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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